함양군육상연맹(회장 유성훈)에서 주관한 ‘제7회 함양군민 가족사랑·건강 걷기대회’가 9일 1,500여명의 군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함양상림에서 출발해 하림까지 걸으며 가을을 느꼈다.
절기상 얼음이 얼고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창원산촌생태마을에서 한 농민이 곶감을 손질하고 있다. 뒤편으로는 지리산 정상에 서리꽃이라고 불리는 상고대가 활짝 펴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11월19일 오전 함양군 마천면 삼봉산 자락에 첫 눈이 내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주간함양이 올해 처음 실시한 ‘함양청소년 영상공모전’ 시상식이 11월13일 주간함양신문사 교육장에서 열렸다. 시상식에는 영광의 대상수상자 위성초등학교 6학년 최유주, 이솔이, 민서연 학생을 비롯하여 금·은·동상 각각1팀과 장려상 수상자 6팀이 참석했다. 시상은 최경인 대표이사가 맡았으며 시상식..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인 함양고등학교와 제일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IMG13@@IMG12@@IMG11@
11월12일 함양군 백전면 감나무에서 직박구리 한 마리가 잘 익은 감홍시를 쪼아 먹고 있다.
11월11일 오전 함양군 서하면 운곡리 은행마을을 찾은 한 가족이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406호) 아래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겨울이 시작된다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7일 오전 경남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비닐하우스에서 강재성씨 부부가 탐스럽게 잘 익은 겨울 딸기를 첫 수확하고 있다. 함양 딸기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되는 데다 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1월4일 오전 경남 함양군 지곡면 한 양파논에서 한 농민이 이양기를 이용해 양파 모종을 옮겨 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리산은 10월 22일 월요일부터 본격적인 단풍 관광시기로 알려졌다. 가을이 깊어가면서 지리산의 단풍도 절정을 이루고 있다. 붉고 노란 색의 단풍들로 자연이 만들어 낸 한 폭의 그림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번주 주말 가족들과 함께 오색 가을 단풍 물든 지리산으로 단풍놀이 떠나보자. <사진제공..
10월23일 곶감 주산지인 경남 함양군 서하면 해평마을 곶감 건조대에서 김정태씨 부부가 찬바람이 불면서 본격적인 곶감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임금님께 진상하던 지리산 함양 곶감은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운 데다 식감도 좋아 인기를 끌고 있다.
완연한 가을날씨를 보인 17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상림경관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형형색색의 다양한 꽃들을 감상하며 걷고 있다.
10월10일 함양군 지곡면 개평한옥마을 목화밭에서 임채장씨가 차가운 날씨에 인기가 좋은 뽀송뽀송한 목화솜을 수확하고 있다.
10월1일 함양군 병곡면 월암리 꾸지뽕 농장에서 김철수씨 부부가 친환경으로 잘 키운 꾸지뽕을 수확하고 있다. 가을 제철 열매인 꾸지뽕은 피로회복과 혈액순환 개선, 각종 부인병 등에 뛰어난 효능을 자랑한다.
<사진제공: 김종남 함양군청 민원봉사과 지적정보담당>
9월30일 오전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 경관단지를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천일홍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초가을 날씨를 보인 17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천연기념물 제154호)에서 활짝 핀 꽃무릇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나들이 나온 아이들을 유혹하고 있다.
절기상 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경남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효리마을 한 과수원에서 정현옥씨 부부가 추석용 조생종 화산배를 첫 수확하고 있다.
2019 함양산삼축제 성공기원을 위한 산양삼 나눔행사가 21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동문네거리에서 열려 여성단체 회원들이 군민들에게 산양삼(3년근) 1000뿌리를 무료로 나눠 주고 있다.
8월20일 오전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삼애농원에서 노정곤씨 부부가 폭염을 이기고 탐스럽게 잘 영근 추석용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